
호주 친환경 브랜드인 허스키(Huskee) 컵도 소개됐다.
허스키 컵은 커피 만드는 공정 중 버려지는 생두 껍질인 허스크와 폴리머를 섞어 만든다.
매년 전 세계 커피농장에서 배출되는 생두 껍질은 약 170만t으로,
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컵이다.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무독성 소재다.
허스키 관계자는 "언뜻보면 플라스틱 컵처럼 보이지만
매일 사용해도 2년 반에서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"며
"식기세척기로 세척해도 될 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도"고 소개했다.
출처 : 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1112_0001649330&cID=13001&pID=130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