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커피 생두 껍질을 재활용 한 컵으로 세계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'허스키'가 신제품과 파격 이벤트를 통해 한국 고객을 찾는다.
호주의 친환경 브랜드인 허스키 컵(Huskee)은 신제품인 '허스키 리뉴'를 내세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.
허스키 컵 관계자는 18일 <녹색경제신문>에 "허스키 컵(Huskee Cup)은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.
그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투합하던 중 투명한 컵의 생산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허스키(Huskee) 본사에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랜 연구 끝에 친환경 투명 컵인 허스키 리뉴(Huskee Renew)를 개발했다"고 밝혔다.
출처 : http://www.greened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8958